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, ISA계좌(Individual Savings Account)는 여러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는 절세형 통합계좌입니다. 은행, 증권사마다 혜택과 조건이 다릅니다. ISA계좌 개설, 출금, 해지, 한도, 이전, 만기, 해외주식, 장단점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.
뱅크샐러드 ISA계좌안내 바로가기🏦 ISA계좌란?
ISA계좌는 예금, 펀드, ETF, 채권, 해외주식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는 절세형 통합계좌입니다.
- 절세 혜택: 이자·배당소득 연 200~400만 원 비과세, 초과분은 9.9% 분리과세 적용
- 가입 대상: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
- 일반형: 근로소득 5,000만 원 이하, 종합소득 3,800만 원 이하
- 서민형: 소득 제한 없음, 근로·사업·연금 소득 일부 가능
- 농어민형: 농어민 거주자 대상
✅ ISA계좌 개설 방법
- 개설 가능한 곳
- 은행: 국민, 신한, 우리, 농협 등
- 증권사: 미래에셋, 삼성, 키움, NH투자, KB증권 등
- 개설 절차
- 신분증 지참 후 영업점 방문 또는 비대면 앱 개설
- 1인 1계좌만 가능
- 추천 포인트
- 증권형 ISA는 해외주식 직접 투자 가능
- 비대면 개설 시 수수료 우대, 이벤트 혜택
💸 ISA계좌 납입 한도
- 연간 납입 한도: 2,000만 원
- 총 납입 한도: 1억 원 (가입기간 기준)
- 입출금 자유 가능하나, 인출 금액만큼 한도 복구 불가
- 초과 납입금액: 9.9% 분리과세 적용
📅 ISA계좌 만기 및 중도 출금
- 의무 가입 기간: 3년
- 만기: 세제 혜택 확정, 비과세 적용
- 중도 출금 시: 세제 혜택 일부 상실, 15.4% 이자소득세 적용
🔄 ISA계좌 이전
- 금융기관간 이전 가능
- 이전 신청 시, 이전 계좌의 납입금과 세제 혜택 조건 확인 필요
- 만기 이전 이전 시 세제 혜택 일부 제한 가능
🌏 ISA계좌 해외주식 투자
- 증권형 ISA에서만 해외주식 직접 투자 가능
- 은행형 ISA는 제한, 해외펀드를 통한 우회 투자 가능
- 해외주식 투자 시 환율 변동과 거래 수수료 주의
⚖️ ISA계좌 장단점
| 구분 | 장점 | 단점 |
|---|---|---|
| 절세 혜택 | 이자·배당소득 연 200~400만 원 비과세 | 중도 해지 시 혜택 상실, 15.4% 과세 |
| 운용편의 | 예금·펀드·ETF·주식 한 계좌 관리 | 일부 금융사 상품 제한 |
| 이전 가능 | 다른 금융기관으로 이전 가능 | 이전 절차 다소 복잡 |
| 해외투자 | 증권형 ISA에서 해외주식 투자 가능 | 환율 변동·해외거래 수수료 부담 |
| 한도 | 연 2,000만 원까지 납입 가능 | 초과 납입 불가 |
🏆 추천 ISA계좌 (2025년 기준)
- NH투자증권 ISA
- ETF 자동배분, 비대면 수수료 우대, 이벤트 다양
- 키움증권 ISA
- 해외주식 ETF 투자 가능, 모바일 개설 간편
- KB증권 ISA
- 프리미엄 자문 서비스, 안정적 포트폴리오 구성
💬 Q&A
Q. 중도 출금 가능할까요?
A. 가능하지만, 세제 혜택이 축소되고 인출 금액만큼 한도는 복구되지 않습니다.
Q. 은행형과 증권형 ISA 차이는?
A. 은행형은 예금·펀드 중심, 증권형은 주식·ETF·해외주식 직접투자가 가능합니다.
Q. 누가 ISA에 가입할 수 있나요?
A.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, 근로·사업소득 요건 충족자, 농어민 등 유형별 조건 있음
📈 마무리
ISA계좌는 절세 + 자산 관리 + 투자 기능을 한 계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
개설 전 운용 목적, 금융사별 수수료, 해외주식 가능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, 장기 투자용으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💡
Q&A
Q. ISA계좌는 몇 개까지 개설할 수 있나요?
1인 1계좌만 개설 가능합니다. 기존 계좌가 있으면 신규 계좌를 만들 수 없습니다.
Q. 금융기관 간 ISA계좌 이전이 가능한가요?
가능합니다. 단, 이전 시 세제 혜택 조건과 납입금액 한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, 만기 이전 이전 시 일부 혜택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